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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7.12
    Leon(1994) 6
레옹 Leon(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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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와서 우연히 케이블 TV 채널을 돌리다가 '레옹'이라는 영화가 방영되고 있는 것을 보고

채널을 고정했습니다.



정말 익숙한 배우와 장면들이 계속 스쳐지나갔기 때문이죠.

뭔가 명화라는 느낌에 다시 채널을 다른데로 돌렸습니다.

중간부터 끝까지 봤다간 나중에 볼 때 감동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요.



보고 싶다는 마음에 바로 노트북을 켜고 영화를 다운받아서 보기로 했습니다.

나중에 직접 DVD로 구입해서 볼 예정입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다운받는 시간동안 계속 기다리고 앉아있다가

다운로드가 끝나자마자 영화를 보기 시작했는데 시간은 새벽 1시 반 입니다.


잊고 싶지 않아서 혼자 적어본 간단한 느낀점들 입니다.

이것저것 캡쳐해서 스포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장 르노와 나탈리 포트만.

영화에 대해 별로 아는 것은 없지만

이 영화를 보고 나서

누군가가 나에게 가장 좋아하는 영화배우를 말하라면

이 둘을 꼽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금 시간이 4시를 넘어갑니다.

아직도 마음 속 축축한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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